먹어 보지는 않했는데, 짐작하건데 돼지고기를 얄게 베어 망치로 연해지도록 조져,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 아닐까? 쇼핑이 빠질수가 있겠는가 ! 진주 공장에 들러 구경하다 잡은 사진이 위의 조각과 아래 진주 조개 모습이다. 인간이 간교하고 잔인함에는 끝이 없다. 조개에 강제로 종양을 심어 인공 진주를 만드니 조개 입장으로는 잔인한 고문이고 처절한 살상인 셈이다. 위의 진주는 불량품, 가루를 내여 화장품에 사용! 이번에는 龍井茶 밭으로 쇼핑을 갔다. 욕심나는게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3구루의 느티나무들인데, 대략 400년은 넘은듯 보였다. 송성(宋城) 歌舞공연 900여년전 중국문물이 가장 번성했던 송나라의 수도 항주의 옛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항주 시내에서 동남쪽에 위치, 약 2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면 닿을수 있는 곳입니다. 송성에서는 항주 로이얼 박스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도 앞자리 관객들의 머리가 무대를 가린다. 한마디로 지상최대의 쇼라고 말하면 될까, 하여간 현란한 조명과 요란한 음향효과의 극대화, 퍼붓는 비, 번쩍이는 번개와 낙뇌소리, 무대 좌우 벽을 휘감고 도는 춤추는 조명빛, 밸리 춤에서 부터 궁중 음악과 나비같은 날렵한 무희들의 춤, 조공을 드릴러 방문한 사절단들, 기분 나쁘게도 그 중에는 우리나라도 있고, 내용은 별것 없는데, 요란한 무대로 성과를 높이고 있는 가무 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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