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中北部-도야마~

일본 중북부 - 시라가와 合掌村 (白川:Sirakawa) - 제 3 일

고향 길 2018. 8.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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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 시라가와촌 (白川:Sirakawa)
"시라카와 마을", "기후 현" 북서부 "하쿠 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논이 있고, 강의 흐름이 조용한 산골 마을이다. 초가지붕의 "갓쇼즈쿠리" 민가가 110 여 채가 늘어서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로 지정된 시라가와촌(白川,시라가와)1995년 등록되었다. 시라가와 합장촌락으로 마을의 가옥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시간의 흐름을 멈춰놓은 듯한 여유있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또한 겨울의 시라가와촌의 모습은 포스트와 액자속의 그림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지로 유명하다
.
또한 이곳에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막걸리 축제가 유명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이나 손님들에 막걸리를 제공하는 걸로 유명하다

 먼저 알아두어야할 중요한 사실은 이 마을은 전시용 마을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실존 마을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지금서 부터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고지대 오지라 그런지 이곳은 이제야 벚꽃들이 만개했다.

 

 

 

 

 이골목 저골목 발길따라 걷다보니 목도 마르고 술한잔 생각이 간절해 아무 점포에나 들어가 아는 단어 " 사게 "를 연상 중얼거리며 손짓 발짓으로 술마시는 흉내를 내도 실패하고 말었다.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간단히 대포한잔 할수 있는곳이 한군데 있었는데 없어 졌다고 한다. 할수 없이 점포에 들어가 프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는 정종을 한병사서 그대로 안주 없이 마셨다.

 

 누군가 말하기를 인생이란 생각하는 자에게는 아름다음이고 느끼는 자에게는 비극이라 했던 말이 생각난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간이 정지된 이 오지 마을을 바라보는 여행자에게는 낭만과 아름다움이 있지만 이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은 어덯게 짐작이나 할수있겠는가 ! 문명의 이기와 다절된 고도와 같은 오지마을! 눈이 오면 며칠이고 외부와 단절되는 고도 !

 

 

 

 

 

 

 

 

 

 

 

 

 

 

 

 이번 여행중 처음으로 돼지고기를 먹어보게 되였다. 색다른 점은 숙주를 무척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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