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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서 서둘러 삿뽀루로 이동하여 첫 방문이 옛 도청건물이였다. 2층~3층으로 다들 올라가고, 의욕없어 포기한 난 할일 없이 도청에서 카메라 장난이나 했다. 위의 TV 방송탑이 있어 길 찾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였다.현재 시간 4시22분 두번째 방문은 위 그림의 백화점에서 1시간20분의 자유시간. 저녁 5시도 안되여 멀써 어두워진다. 오오도리공원(大通公園) : 2월에는 화려한 삿포로 눈축제의 광장으로, 겨울에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인 야경으로, 여름에는 삿포로 시민의 휴식처로 삿포로의 중심에 있는 공원.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은 1월4일로 이미 끝났고, 2월에 열리는 눈꽃 축제을 위해 방위청 병사들이 멀리서 눈을 실어 나르고들 있었다. 금년에도 이곳 삿뽀루에는 눈이 부족하게 내렸단다. .피곤한 표정이 확연하다. 텔베비죤 탑의 시간은 5시 44분을 가르키고 있다. 위 그림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완전히 불고기 [ 소고기, 돼지고기 각부위별 ] 부페인데 고기의 질이 괜찮었다. 일본에서 1,250엔을 주고산 백알 수준의 소주로 입맛을 돋으며... 아침이 밝았다. 일본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다. 위의 그림은 우리가 숙박했던 호텔 모습이다.특색이라면 다다미대신 침대제공?특별 서비스로 일정에 없던 " 삿뽀루 맥주공장 견학 "코스가 추가되였단다.날씨로 인해 계획대로 알차게 관광을 하지못한걸 미안해서인가 ! 하여간 비밀로 해달라고 가이드가 간곡히 부탁한 사실임을 밝힌다. 삿뽀로 맥주공장 조감도. 삿뽀루 맥주 역사를 함께 일구어온 유명 연예인들의 포스터를 보관하고 있었다. 한 50여년이 흐른뒤 오늘의 포스터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 옛날에는 [ 불과 2년전 ]에는 시음을 무한대로 할수가 있었다는데...입장시 한장식 주는 시음 쿠폰을 제출해야 한잔을 준다.더는 불가 ! 중국 관광객들이 집단으로 입장해 맥주잔을 받고 줄서 나오고 있다. 관광업계는 중국 관광붐으로 중국 호황을 누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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