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월 회

두월회 송년 모임 - 미젠에서 열리다 [2011-12-12]

고향 길 2018. 8. 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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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이 아니라 총구를 떠난 총알같이 어느듯 辛卯年 12월 문턱을 넘어 壬辰年을 코앞에 두고 있다.  금년 두월회 송년 모임은 퓨전 한식집 " 미젠 "에서 열렸다. 교통사고를 당한 김연목 회원 부부께서 부득히 불참 하셨고, 이제 완전한 회복단계에 진입한 이정자 여사도 회원들의 축복속에 참석 하셨다. 건강문제를 시작으로 시국문제를 논하는 격조높은 포럼장에서 때론 돌변하여 시중잡배들의 음단패설로 박장대소를 터트리는 가운데 세월은 무심히 흐르고 있었다. 창단 이후 유명을 달리한 회원이 한명도 없다는건 분명 축복받은 모임이 분명하고, 이 축복이 영원하길 기원하는 한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며 친목을 다져나갔다. 

 

우리는 2층 대형방을 예약 했다.

 나오는 음식을 소니 똑딱이로 찍었다. 깜박해 찍지를 못한 음식도 몇가지 된다. 이 집의 장점은 음식이 깔끔 정갈한 가운데 맛이 있다.

 

 

 

 

 

 

 

 

 

 

 

내 자리를 중심으로 가능한 회원들을 닉콘 카레라로 찍었다.

 

 

 

 

 

 

 

 

 

 

 

두 월 회 - 1

두 월 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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