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월 회

두월회, 먹거리 찾아 강화도로! (2016-10-31)

고향 길 2018. 8. 24. 15:30

       每年 두월회 野外 活動시 버스를 提供해 주는 정완구 회장에게 우선 感謝를 드리며, 또한 전국 먹거리 情報에 精通한 김종대 회원이 이번에도 모든 강화도 일정을 마련해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나들이 일정과 참석 회원 정보는 맨아래에 포스팅 되었으니 참고 하시면 된다. 동수원 IC를 진입한 버스는 예상치 못한 단축기록으로 강화도에 도착, 부득히 일정 변경으로 전등사가 첫 방문지로 결정되였다. 



滿山紅葉이 아니고 滿山黃葉 으로 수놓은 傳燈寺 오르는 길은 永生極樂의 길 이다.








즉흥적으로 찍게된 단체 사진이라 참석치 못한 많은 會員님들 未安합니다.




매년 두월회 버스 투어를 책임지고 있는 名馬의 늠늠한 모습이다. 두월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헌신하는 정완구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제일 코스는 왕새우, 포도주와 소주로 食道樂 첫 문을 열었다. 

제2 코스는 꽃게탕. 名不虛傳이라 강화 외포리 꽃게 전문점 서해꽃게집 손맛이 과연 일품이다.

앉으 자리에서 카메라 렌즈만 180도, 미안 합니다.


極右 保守主義者? 정 회장님 근심이 태산이다. 어쩌다 朴 大統領이 이지경에...

최순실 이 요물을 그냥...!!!

제 3 코스는 전어 구이. 정성으로 구운 흔적이 그대로 배어 있다. 하도 맛 있어 소주 석잔으로 월담을 했다.


강화도 특선 해물 요리로 포식을 했으니 이제 김장 준비 젓갈류 쇼핑이다. 



회장님 내외분은 뭘 쇼핑?







 회원들은 전부 연산군 유배지를 답사하러 간 틈에 난 마을주변에 카메라 포커스를 맞췃다.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전원 주택이다.














꽃 이름은 모르겠으나 생활에 유용한 식물임에 틀림이 없을듯 싶다.








삼각대 없이 초지대교 야간 촬영에 도전해 보았다.

저녁 식사는 초지대교 밑에 있는  대선정에서 시래기 밥과 메밀 칼싹둑 국수중 택일해 먹기로 했다.

사진에 담지 못한게 유감이다.



심심하게 간을 드린 밑 반찬이 시래기 밥과 최적의 하모니를 이룬다. 





감미로운 바이얼린 연주곡 모음

 

01.자클린의 눈물 Les Larmes De Jacquerline - Offenbach
02.
사계 중 겨울
- Linerno - Vivaldi
03.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 Ennio Morriconne/Chiara Ferrau
04.
쇼팽의 이별곡
Etude Op.10-3 - Chopin
05.
레인보우 브릿지
Rainbow Bridge - Steve Barakatt
06.
당신을 원해요
Je Te Veux - Eric Satie
07.
캐논
Cannin - Pahebel
08.
냉정과 열정사이
Ost. 1997 Spring - Roy Yoshimata

09.Kazabue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삽입곡
- Michiru Oshima
10.La Romanesca
드라마 '꽃보다 남자' 삽입곡
- Fernando Sor
11.Memory Of Love - Yuhki Kuramoto
12.
야상곡
Nocturne Opus 9 No.2 - Chopin
13.Siciliano '
플릇 소나타 No.2 Eb장조 중 2악장
- Bach
14.Memory - Looyd Webber Ann
15.
야생화
Les Fleurs Sauvages - O. Toussaint
16.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Serenade To Spring - R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