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호텔 방에서 - 1 아침 호텔 방에서 - 2 아침 호텔 방에서 - 3 호텔 식당 - 1 호텔 식당 - 4 호텔을 나서면서 고리: 인구 50,000명의 작은 도시 고리는 스탈린 이야기를 빼곤 딱히 인상적인 것이 없는 곳 입니다. 본명 이오시프-쥬가슈빌리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스탈린은 이곳에서 학교를 다닙니다. 2차 대전을 승전을 이끈 소련시대의 거물 스탈린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다른 러시아의 도시에 있는 레닌 동상과 레닌 광장은 고리에는 없습니다. 대신 조셉 스탈린 동상과, 스탈린 광장이 있을 뿐입니다. 트빌리시에도 당일치기로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이곳에 오시면 스탈린을 기념한 박물관과 생가가 있습니다. 스탈린 (소련 정치가) [Joseph Stalin] 1922~53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1941~53년 소련 국가평의회 주석을 지냈다. 그는 4반세기 동안 소련을 독재적으로 통치하면서 세계 주요 강대국으로 변모시켰다. 스탈린은 소련을 공업화하고, 농업을 강제로 집단화했으며, 철저한 경찰 테러에 의해 그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1941~45년에 독일을 패배시키는 데 일조했으며, 소련의 지배권을 동유럽의 여러 나라로 확대했다. 소비에트 전체주의의 최고 설계자이며 능숙하기는 하지만 가공할 정도로 무자비한 조직가였던 스탈린은 그때까지 남아 있던 개인의 자유를 완전히 말살하고 생활수준을 궁핍하게 만든 반면 강력한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를 이룩해 소련을 핵시대로 이끌었다. 스탈린 전용열차 - 1 스탈린 전용 열차. 스탈린이 타고 다니던 열차로, 그 안에는 몇 개의 부속실과 스탈린 전용 침실, 화장실, 회의실 등이 있다 스탈린 전용열차 - 5 스탈린 전용 화장실, 그 당시에도 좌변기가 있었다. 나무로 된 변기 뚜껑이 독특하다. 스탈린 전용열차 - 5 예상외로 소박하기 그지 없다. 스탈린 생가 스탈린은 생가는 집한채에 방이 두칸있는 모양인데, 두칸 모두 스탈린 가족의 것이 아니고, 스탈린 가족은 방 하나에 세 들어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주인이 살던 방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스탈린이 살던 방만 전시되어 있다. 스탈린 생가 - 3 생가 내부 모습, 소박한 가구 들과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 시절 시인이기도 했던 스탈린의 평범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스탈린 박물관 - 1 스탈린 박물관 - 2 박물관 건물이 스탈린 양식의 건축물이라고 한다. 스탈린 양식? 모스코에는 많다 스탈린 박물관 - 5 스탈린 동상 스탈린 박물관 - 6 스탈린 박물관 - 8 스탈린 박물관 - 10 위 사진은 레닌이 병중 정신이 혼미한 상태일때, 스탈린이 민첩한 행동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 레닌 동무가 자기를 후계자로 인정했다는 선전을해 조직을 장악했다고 한다. 스탈린 박물관 - 15 중국의 모택동이 보낸 선물인가? 만수무강이라 ! 스탈린 박물관 - 17 한국전에 참전하기전 스탈린을 방문, 협의할때의 사진인듯. 위의 만두는 보기에 예술작품 수준으로 아름다우나 맛은 여행중 먹은 최악의 만두였다. |
'코카사스 3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일 아제르바이잔 쉐키와 그루지아 진입 [ 2011-06-21 ] (0) | 2018.08.20 |
---|---|
제 5 일 트빌리시 - 다비드 가레자 [ 2011-06-22 ] (0) | 2018.08.20 |
제6일-제2부 - 우풀리스치케 동굴마을 [ 2011-06-23 ] (0) | 2018.08.20 |
제 6 일 - 제 3 부- 그루지아 군용도로에서 [ 2011-06-23 ] (0) | 2018.08.20 |
제 7 일 - 제 1 부 - 게르게티 삼위일체 성당. [ 2011-06-23 ] 01-31 (0) | 201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