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일간의 독일여행

제 4 일 - 뇌르틀링겐 - 1

고향 길 2018. 8. 21. 06:50




 

뇌르틀링겐

뇌르틀링겐은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마을로 동그린 분지에 자리잡고 있다.
이 분지를 따라 2.5킬로의 성벽이 둘려져 있다. 도시의 지름이 1 km 이다.
1500만년전 운석 충돌로 생긴 둥근 리스분지 내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성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모두 16개의 성문이 사방으로 뚫여 있다

 

위의 그림이 잘 나타내고 있듯이 뇌르틀링겐은 1500만년전 운석 충돌로 생긴 둥근 리스분지 내에 위치해 있는 도시이다






다니엘 교회이다.

이 교회는 15세기 초에서 14세기 초까지 약 80년 동안 지어졌다. 이 교회는 남 독일에서 가장 아름답고 규모가 큰 후기 고딕양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다니엘이라는 애칭이 붙어 있는 높이 90미터의 높은 탑이 있다. 이 탑은 350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는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특히 오후 10시에서 12 시계를 관장하는 이가 나와 다니엘이라고 외친 후 모든것이 평온합니다라고 두번 외친다고 한다.








우리 나라하고 다른건 가위,보,는 똑 같은데 바위가 주먹이 아니라 동그래미를 만든다. 미국 영화 once upon a time 이 생각난다. 왜 일까? !


저희들 노는 모습을 카메라로 잡는걸 눈치채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포즈를 잡아준다.

노르틀링겐 성벽

중세 20년 전쟁 기간동안 두번에 걸친 주요전투가 이 마을에서 있었으며 오늘날 잘 보전된 독일의 3개의 성벽중에 하나가 이곳에 자리하고 있기도하며 고덴부르크 성벽, 딩켈스빌 성벽,뇌르틀링겐 성벽이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