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해 보니 아래 그림과 같은 책 한권과 쪽지가 책 갈피에 끼워져 있다.
책 뒤를 펼져 읽어 보니 다음과 같은 옮긴이 신재실의 약력과 그간의 저술활동이 기록되여 있는게 아닌가. 자괴감과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확 달아 오른다. 솔직히 영문과 교수라는 사실외는 자세히 아는게 없었다. 그토록 많은 저술과 번역물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니 부끄러울수 밖에 ! 하여간 자랑스런 경사로 마음이 뿌듯해 주변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고 메일을 보내려고 합니다. 신재실 박사,
영광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지금처럼 노년을 멋지게 가꾸며 변함없는 정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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