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上半期 野外나들이는 안산시 대부도로 가게 되였다. 정석원 現 信友회 會長의 발빠른 接觸으로 美國에서 事業上 暫時 歸國한 同窓 구창회 사장, 유창열 전 회장, 설균태 동창 등을 이번 信友會 野遊會에 同參하도록 손을 써 盛況리에 여행을 맞치게 되였다. 25人乘 미니 버스 德分에 機動性있고 便安한 여행이 되였다. 어느 組織이고 活性化 되기 위해서는 반듯이 熱情的 活動家가 있게 마련이다. 積極的 思考와 寬容이 必須的인데, 信友會를 이끌고 있는 현 정석원 회장이 바로 그런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항상 수고해 주시어 感謝 합니다. 대부도: 대부도는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고, 면적은 34.39㎢, 해안선 길이는 61㎞, 인구 7,276명(2009년 9월 현재)이다. 서울에서 2시간, 수원에서 50분이면 닿는 대표적인 수도권 관광지이다. 대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쪽에서 보면 섬 같지 않고 마치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이라 하여 큰 언덕이란 뜻으로 대부도 라고도 한다. 대부도라는 명칭이 붙기 전에는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등의 지명으로 불리었다. 유리섬 박물관 방문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한국의 무라노를 꿈꾸는 유리섬 미술관, 동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의 다양성 속에서 유리예술 문화를 공유하고 창조하는 복합문화체험 공간.(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라노 섬? 이태리 베네치아(베니스)에 있는 유리 특화섬. 유리공예품 생산및 판매. 대부도를 대표하는 음식에 왜 바지락 칼국수가 손 꼽히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좁쌀 0.396% 가 포함되였을 뿐인데 맛은 아주 훌륭하다. 안주로는 산 낙지와 막걸리에 제격인 열무김치! 오늘 술 상은 이로써 게임 끝!!! 유감은 낙지 1 마리에 10,000원! 모처럼 모임에 참석한 설균태 동창이 열심히 59년 入學 과 60년 入學의 엄청난 차이를 역설하고 있다. 하여간 얼굴 좀 자주보고 지냅시다. 유창열 전회장, 암 3기 전립선 수술을 두번 받었다고 그간 숨기고 있던 신상문제를 처음 밝혔다. 의심스러우면 지체말고 의사 진료받기를 강조하고 있다. 完治됬다니 다행이고 고맙소. 100세 까지 만나려면 우리 다 健康해야지요! 寫眞을 整理하다 보니 새삼 느끼는 感懷가 있다. 60년대 社會 各分野에서 難關을 克復하고 赫赫한 功績을 남겼던 내노라 하는 일군들도 歲月은 避하지 못하고 모진風波에 이마엔 깊은 주름이 패여들 있었다. 앞으로 보는 時間은 더딘데, 돌아 보는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가! 캠퍼스 時節이 어젠데 벌써 60여년이 흘렀다. 햇빛에 바래면 歷史가 되고 달빛에 바래면 傳說이 된다고 한다. 눈부신 交通의 발전으로 바지락 유통은 신문배달 수준인데 아직도 전설은 살아 대부도의 칼국수 명성은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오지랍 녋게 또 걱정이 된다. 이런 華麗한 施設을 갖추고 果然 하루에 테이블을 몇 回轉이나 시킬까? 惡循環으로 결국 觀光地는 생기를 잃고 소멸되는건 아닐까? 健康 百歲를 祈願하며 걷기에 突入하였다. 자리도 잡기 전에 성미 급한 카메라 맨 샷터를 눌렀네요. 미안! 그래서 自然美가 난 좋다! [배경음악: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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