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週 2회 과천 대공원 散策路 코스 팀과, 登山 팀으로 自由選擇 방식으로 열열 매니아들이 운영하는 이 모임에 겁 없이 加入을 하고 산책한 날은 12월13일 水曜日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떨치던 날이였다. 會員들의 따듯한 歡迎과 관대한 讓步 속에 無事히 끝 낼수있었다. 정식 名稱은 無酒會, 산행이 끝나면 술 없이 맑은 精神으로 헤어진다는 意味가 內包된듯 하다. 그러나 난 속으로 이 모임을 walkholics 라고 명명했다. 散策中毒者, 좀 살벌한 느낌은 드나 每週 2回로10여년을 지속해 오고있다면 holic이란 單語를 사용해도 無妨하지 않을까! 新參者의 所懷랄까, 느낌은 한마디로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끝나는 모임이다. 몇분 내로 走破해야 되느 레이스가 아니니 둘 또는 서너명이 짝을 바꿔가며 때론 낄낄대다 허튼 소리도 해가며, 때론 소근소근, 때론 拍掌大笑에 허리를 잡기도 하고, 쉼터가 보이면 잠시 숨을 고르고, 바리바리 담아 온 먹거리들을 끄집어 내어 간식의 妙味를 살리기도 하고, 따근한 커피향에 追憶의 學窓시절을 되살리기도 하며, 그야말로 healing에 slow walking 이라, 나 같은 新參 初年兵에겐 제격이였다. 피날레는 金武龍 登山家의 한 마디, 신참에게 배낭을 선물하려고 하니 金曜日 산행에 꼭 나오시오! 이 한마디의 偉力은 水曜산행으로 疲勞가 쌓여 不參하고 싶은 나를 이를 악물고 금요산행에 出席하게 하였다. 아래 사진은 하사품 백팩 이다. [배경음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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