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누님에게 전화을 하니, 현주가 출장 중이라, 서울 안국동 오피스 텔에 와 있다고 한다. 집 사람은 퇴촌에가서 현경이네 일일 농장에서 배추을 뽑아 오겠다고 가버고 나 혼자 매형 누님과 점심을 하게 되였다. 正讀圖書館 근처에 있는 설렁탕 집인데 그럴듯해 보여 들어 갔다가 맛도 없고 값만 비싼 바가지 집이 였다. \45,000 도가니 전골에 엉망이라 별도로 \26,000원 2인분 도가니만 별도주문해 먹었다. 인사동 골목길에 있는 전통 찻집에서 생강차를 마시다. 부득 부득 매형이 돈을 내고... 인사동 골목은 현재 한복 패션 쇼로 시끌벅적 !
중앙극장앞 버스 정거장으로 가다 청계천을 보니 아직도 세계 등 축제때 등 들이 그대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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