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아파트에 봄이 왔다. [09-03-22]

고향 길 2018. 2. 11. 16:53


 남쪽의 꽃바람을 타고 드디어  우리 아파트에도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였다.  맨 선두에 진달래 꽃을 앞세우고, 개나리꽃,벚꽃, 목련꽃, 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베란다의 분재에서도 초록색 새싹들이 새생명의 찬가를 힘차게 부르고... 그속에  손자녀석도 하루가 다르게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 아래 꽃사진들은 오늘 아파트 앞들에서 잡은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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