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일주

제 7 일 - 양곤 -쉐다곤 - 2 [2006-11-22]

고향 길 2018. 8.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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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k Htat Gyi Pagoda [차욱탓치 파고다]

쉐다곤파고다에서 가까운 쉐공다잉 로(Shwegondine Rd.)에 자리잡고 있는 차욱탓지 파고다 내에는 67미터나 되는 미얀마 와불 중 두번째로 큰 와불이 간직되어 있다. 와불은 원래 1907년에 만들어 졌으나 파괴된 후, 1966년에 Sir Hpo Thar 에 의해 다시 만들어져 6층높이에 철판지붕을 얹은 철골구조로 차욱탓지 사원내에 보관되고 있다. 막대한 공사비는 모두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 차욱탓지 파고다 가까이에는 불경을 공부하는 600명에 이르는 수도승이 거주하는 수도원이 있다.













지금 산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 아가씨들도 자기들 끼리 뭉쳐 이곳에 자리를 잡고 차 한잔, 과자 조금시키고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인심이 좋아 야박하게 뭐라고 하질 않는다고 한다. 젊은이들의 영어에 대한 열의가 보통이 아니다.

인 야 호 수

미얀마 양곤. 양곤대학교 근처에 있는 호수로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데이트 족들이 벤취는 거의 다 찾이하고 있다.




 두팔을 번쩍 ! 왜? 모든 일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다 보니 성미 급한 사람 복장터저 죽기 안성마침이 미얀마. Claim Tag 한장 받으려고 30분도 넘게 저렇게 줄을서서 기다리는데 날쌘도리 현지가이드는 요술쟁이 처럼 벌써 일 끝내고 의기양양 만세를 부르고 있다. 무슨 비법이 있을까!



8일간의 미얀마 여행은 오늘로서 그 막을 내린다. 인원이 9 명이라 출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속으로 단념했는데 다행이도 계획대로 출발을 한다고해 어찌나 고맙던지 ! 용기있게 결단을 내린 테마세이 투어에 다시한번 감사 한다. 여행 내내 마음으로 후회스러운건
전혀 고생되지 않는 지역이라 부인들도 함께 동행을 했었드라면 더 좋았을걸...하는 안타까움이 떠나질 않었다.혹 앞으로 이 지역으로 여행 하실분은 부인들과 함께 하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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