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일주

제 6 일 - 양곤 - 까라윅 레스토랑

고향 길 2018. 8. 21. 16:03

'미안마 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곤(Yangon;현지 발음으로 양공이라고도 함)


양곤은 미얀마의 수도이자 아름다운 호수와 수목 공원이 있는 잘 어우러진 도시이다. 면적 199km2, 인구 336만명(1993)으로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랑군(Rangoon)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본 도시명은 양곤이다. 1755년 미얀마의 알라웅파아(Alaungpaya)왕이 몬족의 다곤 마을을 정복하고 그곳을 전쟁의 끝이라는 뜻의 양곤으로 개명하며 미얀마의 수도로 지정하였다.

이 도시의 상징은 매년 수만명의 순례자들이 다녀가는 쉐다곤 파고다이다. 이 탑의 역사는 2,5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처의 8가닥 머리카락을 모셔두기 위해 건립했다
.

현재 저렴한 노동력으로 많은 기업들이 현지에 공장을 세우며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히 양곤은 많은 다국적 기업들과 해외 공관이 있다. 그러나 아직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양곤을 제외하고는 편의시설을 찾아 볼수가 없다.

멀리서 잡은 " 까라윅 레스토랑 "의 야경.


레스토랑 입구에 서있는 전통 의상으로 치장한 근위병과 함께 한장 !

 레스토랑 입구에서 부터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딘가 일본 무사의 투구를 연상시키는 거로 보건데 사장은 틀림없이 일본인?








제 5 일 - 만달레이 - 인레 후핀 호텔까지  (0) 2018.08.21
제 5 일 - 인레 호수 - 인뗑 사원   (0) 2018.08.21
제 6 일 _ 인레 호수 - 점핑캣.파웅다우.수산 시장  (0) 2018.08.21
제 7 일 - 양 곤 - 쉐다곤 -1  (0) 2018.08.21
제 7 일 - 양곤 -쉐다곤 - 2 [2006-11-22]  (0)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