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일주

제 6 일 _ 인레 호수 - 점핑캣.파웅다우.수산 시장

고향 길 2018. 8.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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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레호수에 있는 점핑캣(Jumping Cat)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Nga phe chaung 사원을 먼져 들르기로 했다. 인레 호수에서는 제일 유명한 곳으로, 이 사원에서 스님들이 키우는 고양이들이 동그란 굴렁쇄를 점프해 통과한다고 해서 유명하다





이 여인은 무었을 이토록 간절히 기원하고 있을까? 

점핑캣(Ngaphechaung Monastery)사원내 모습이다.



Floating Market [ 수상시장 ]
인레호수 중앙부근에서 열리는 수상시장은 인레호수위에 있는 마을 중 가장 큰 규모의 마을인 "와마(Ymama)"에서 열린다. 수상시장의 거미줄같이 복잡한 수로는 도로의 역할을 한다. 길다란 나무 기둥을 호수바닦에 박아 그 위에 세운 아름다운 티익집들이 인상적이기도 하다. 이곳 와마에서 대부분의 활동이 이뤄지므로, 항상 붐빈다.



버다웅족은 여인들이 목에 링을 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링을 달게된 유래라면 노예 상인에게 선택되지 않기 위해 행해졌다는 설도 있지만, 현재는 그 수와 종류로서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추측한다고 한다.버다웅 소녀들은 5-6세가 되면 이 링을 착용하는데 2년에 한번 링을 추가하면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은 목 길이가 대략 25cm가 된다고 한다. 이 링은 이처럼 사회적 지위의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간통 죄를 지었을 때, 이 고리를 제거함으로써 목이 꺽이거나 평생 누워지내야 하는 고통을 당하게 하는 형벌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미얀마판 " 여인 잔혹사 " 를 보는듯해 마음이 편치를 못한데 오늘엔 또 관광상품으로 전락 되여 있다.

호기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테마세이 조 과장의 모습이다.




수공으로 우산을 만들고 있다. 전통 기능보유자인듯 한데...맥을 이을 후배들이 있을까?















요즘 한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대장간 모습이다.

가내 수공 잎연초 담배공장이다.


한대 피워본 산우의 평가: " 필만하다 ".











Phaung-daw U pagoda [ 파옹도우 사원 ]

냐웅쉐(Nyaung Shwe)에서 12Km떨어진 곳, 인레호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팡도우 파고다 내에는 12세기에 만들어진 5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 신봉자들이 계속해서 금박위에 회반죽칠을 해서, 이제는 거의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된 불상이 이채롭다. 본당 오른편에는 페스티벌 기간동안에 불상을 운송할 때 쓰이던 2개의 금받침대가 있다.






 다섯 불상의 모습이 금(金)종이를 너무 붙여 이렇게 변화되어 있다.



축제기간 쓰이는 배-현재는 비를 맞지 않도록 잘 보관하고있다 일반력(歷)으로는 9월 중순에서 10월초,빠웅도우 파고다 축제기간동안 에는 다섯 불상들을 형형색색으로 장식된 배에 모시고 인레 호수 주위를 선회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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