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오전, YJ.Kim 으로 부터 다음과 같은 문자 메세지가 들어왔다. " 4월14일 1시까지 서서갈비집으로 나오시요 ". 14일? 오늘?
어느새 1대에 \14,000 ! 벽에는 여전히 TV에 방영되였던 사진들이 세를 과시하고 있고... 내부 모습은 변한게 없는데... 맛의 비법은 바로 양념간장 ! 주안상 차림도 변함이 없고...
드럼통 1개에 7명씩, 2개 드럼통을 찾이 했으니, 도합 14명 ! 번개 초청 모임 총 18명에 14명 참석이면 대 성공 ! 안주 좋고, 술 좋고, 뜻이 통하는 벗들이 좋고, 술이 술을 부르고...나중에 곡기가 좀 들어가야 건강에 좋다는 지론에 따라 잔치국수로 끝을 맺으니,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아느리라 ! 행여 초청자에 누가 될까 참석자도 초청자도 밝히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양해 바랍니요. 이렇게 푸짐한 대접을 받아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Thank you so mu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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