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티와칸 테오티와칸은 BC 2 세기부터 AD 7 세기에 걸쳐 번영했던 문명도시로 중앙 아메리카 역사상 최대규모의 도시국가가 세워졌던 곳이다. 전성기였던 5세기에는 20km2 남짓한 땅에 10만명이상이 거주한 것으로 밝혀져 있다. 거대한 제사 문화를 이룩했던 올메카 문명이 쇠퇴한후 테오티와칸은 소규모 제사터를 갖는 지방 집단 부락으로 등장했다. 따라서 세월이 흐르면서 이곳은 멕시코의 종교적인 중심지로 발전했는데 그 상징으로 구축된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느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같은 거대한 분묘가 아니라 신전이었다. 이외 에도 궁전 저택등이 죽은 자들의 거리라고 불리는 큰 길가에 늘어서있는데 특히 주거지는 광대한 여러 종족이 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테오티와칸은 당시의 각처에서 순례자들이 모여들던 성스러운 도시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태양의 피라미드 세계에서도 3번째로 큰 피라미드로 높이가 65m, 밑변이 225m에 달한다.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왕의 무덤인 반면 테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는 종교의식용이란 점이 다르다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다 잠시 쉬고있는 일행들의 모습이 잡혔다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다 함게 ! 폭넓은 대로 " 사자의 길 " 과 " 달의 피라미드 " 가 멀리 보인다. 태양의 피라미드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배세일 제공 배세일 제공 배세일 제공 배세일 제공
태양의 신전 정상에서... 뒤로는 달의 피라미드가 보인다. 배세일 제공 태양의 신전 정상에서... 배세일 제공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 다정하게 포즈를 잡고있는 배세일 부부. 멀리 뒤로는 달의 피라미드가 보인다. 배세일 제공.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위대한 인솔자 왕 선생의 모습. 배세일 제공 태양의 신전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사자의 길과 달의 피라미드 사자의 길 : 길 끝에 보이는 피라미드가 " 달의 피라미드 "이고, 폭이 엄청 넓은 이 길이 사자의 길이다.사자의 길은 테오티우아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약 2㎞의 대로다. 산 제물[예컨데 전쟁포로들]들이 아무겄도 모르고 걸어갔던 길로 추정된다 달의 신전 앞에서 이 지역을 발굴하고 있는 고고학자들은 여기에서 목이 잘린 다수의 유골들이 묻힌 무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달의 피라미드`가 일종의 희생의식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전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는 야외 식당에서 멕시코 음악연주속에 들었다. 배경음악하고는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식사 메뉴는 수준급이였다.
[배경음악: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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