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일 - 크로아티아 - 트로기르 트로기르(Trogir)크로아티아 달마치야 지방의 항구도시로 다리를 통해 본토와 치오보 섬과 연결되어 있다. BC 385년경 시라쿠사 그리스인들의 식민지가 되어 트라구리온으로 불렸으며, 6세기에는동로마(비잔틴)제국에 합병되었다.베네치아 지배시절에 세워진 카메를렝고 성과 성마르쿠스 ..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제 6 일 - 크로아티아 - 스플릿 스플릿 스플릿을 유명하게 만든 건 3세기말에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안의 의해서 궁전이 지어진 때부터이다. 이 궁전은 스플릿 앞 섬들에서 채취한 석회암과 로마황제답게 이태리와 그리스에서 수입한 대리석으로 장장 10년에 걸쳐져서 지어졌다. 건축이유는 황제가 자신의 은퇴 후 지병..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제 7 일 - 크로아티아 - 마카라스카, 스톤 호텔 잡기가 어려워 위치가 좋지않은 곳에 잡은 호텔. 아침에 산책할때도 없었다 마카라스카를 향해 달리던 버스를 풍광이 수려한 곳에 잠시 멈추게하고 담소를 나누며 감상에 저저본다.같은 멤버들로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이 먼 타국 이곳에 왔으니 어찌 나눌 정담들이 끝이 있겠는가 !..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제 7 일 -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닉 - 1 두브로브닉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이다. 7세기에 도시가 만들어져 라구사(Ragusa) 공화국이 되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경쟁한 아드리아 해안 유일의 해상무역 도시국가였다.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富(부)를 축적했으며, 11∼13세기..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제 8 일 -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닉 - 2 성벽 구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성곽은 12~17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현재의 구조를 갖춘 것은 14세기 부터라고 한다. 성곽의 총 길이는 1,940m이고, 폭은 해안 쪽이 1.5m~3m, 내륙 쪽이 4~6m 이며, 최고 놓이는 25m나 된다고 한다. 성 안으로 들어가면 시가지를 반으로 나눈듯한 플라차 거리로 들어..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제 8 일 -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닉 - 3 현지인 가이드(左)와 프라하에 집을 두고 있는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가이드의 애인이 근무하는 성벽위 까페가 사진 오른쪽에 일부 보이고 있다. 여기서 각자 취향대로 음료수를 주문해 마셨는데 주문을 받어 처리하는 과정이 one by one 식 이다. 한국인이 위탁 경영을 맡어한다면 떼돈 버..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제 9 일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 1 먼저 집고 넘어야될게 있다. 자그레브는 관광을 하러온게 아니다. 비행기를 타기위해 피치못해 들르게된 간이 휴계소라고 보면 된다. 이런 전제하에 3시간여의 짧은 시공에서 바라본 자그레브 모습이 되겠다. 자그레브(Zagreb) 자그레브는 1557년이래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이였으며, 오늘날..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
773년 전 크로아티아를 뒤집어놓은 몽골騎馬군단 이야기 / 조갑제(趙甲濟) 773년 전 크로아티아를 뒤집어놓은 몽골騎馬군단 이야기 ‘아드리아海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풍경./조갑제닷컴 요사이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가는 곳이 크로아티아이다. 아드리아海를 끼고 이탈리아와 對面하는 이 지역은 옛날부터 그리스, 로마, 베니스, 헝가리, 오스만 터키, 오.. 발칸반도를 가다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