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山 鄭光男 에세이

덕수 47회 대공원 둘레길을 돌면서...2019-02-01

고향 길 2019. 2. 1. 19:09


덕수 47회 정기산행

 

서울 대공원 산행길 덕수건아 20

쿄끝을 스치는 상쾌한 바람은 봄 바람을 부르고

산행의 건아는 청춘을 부른다

~ 바람속의 裸木은 때뭇은 옷을

훌을흘을 벗어 버리고 다시 시작 하려는데

나도 우리도 다시 살수 없을가?

 

못다한 내 청충 어디다 하소연 할가?

아서라 말아라 오늘 좋은 벗을 만나

잔을 기우림도 최상에 행복 인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