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덕수 47회 정기산행 ㅡ
서울 대공원 산행길 덕수건아 20명
쿄끝을 스치는 상쾌한 바람은 봄 바람을 부르고
산행의 건아는 청춘을 부른다
아~ 바람속의 裸木은 때뭇은 옷을
훌을흘을 벗어 버리고 다시 시작 하려는데
나도 우리도 다시 살수 없을가?
못다한 내 청충 어디다 하소연 할가?
아서라 말아라 오늘 좋은 벗을 만나
잔을 기우림도 최상에 행복 인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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