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사랑방 모임 후기 ㅡ
으늘은 사랑방 모임 날이다
시간이 여의치 않았으나 전임 이기홍 회장애 이어 와룡 정명길 회장이 주제하는 첯 모임 일이다 사랑방 모임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이기홍 회장의 주도하에 테니스 팀 부터 시작하여 아주 오래된 모임으로 나이먹고 건강이 예전 같지 않으니 그립고 보고싶은 친구들의 만남의 場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취지로 오랜 세월을 지나 현재애 이르렀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종지부를 짝어야 할 단게에 이럴수야 없지 않은가? 이구동성 강제로 정명길 동문을 추대 그래도 고맙게 회장직을 수락하여 오늘의 모임이 이루워 진것이다 참석 인원 24명 대성황이다
이 자리를 만들어준 이기홍 회장 정해원 동문에개 동문을 대표하고 개인적으로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얼마나 귀하고 좋은 자리인가 나이 먹어 오라는대 없고 오러고햐서 가봐야 이것저것 격식 체면차레 안가느니 못하다 그저 편한한 것아 최상이라 만나서 번갑고 나 편헌것이 최고라 나 오늘 만끽 친구좋고 술맛좋으니 만취 아마도 막걸리 2병반은 실히ㅛ 먹을을 것이다 물론 소주도 몇잔?
했지요 아 ! 혹시 결례되는 일이 있더라도 이해하시오 술이 취해 교대역 전철 벤치에서 쓰고 있답니다
폐 일언하고 덕수 47회 동문 들이시어 동문들 얼굴 보러9 나오시오 우리 늙었잖오? 더 늙기전에 가기전에 얼굴 한번 뵙시다 보고 싶소 친구의 얼굴을......
참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은데......
다음 모임
8월 4알 오후 1시
모임장소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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